[내돈내산 맛집] 효창공원 용문동 통통한 등갈비 대존맛 노포 - 왕코등갈비

대장한테 옛날부터 왕콰왕코 노래를 불렀는데 다행이 가까운 지점 발견!

효창공원역에 있는 왕코등갈비 용문점로 갔다!

용문시장도 가보고 싶었는데 이날, 용문시장 구경도 하고 좋았다.

왕코등갈비 용문점 주문메뉴

- 왕코등갈비 : 16,000원 x 3 (순한맛1, 중간맛2)

- 진로이즈백 : 5,000원 x 2

이날 왕코등갈비에 오후 4시반쯤 도착한 것 같다!

왕코등갈비는 등갈비말고도 돼지갈비, 생삼겹살 등등 메뉴가 다양하다.

우리는 먼저 왕코등갈비 2인분과 소주를 주문했다.

용문시장 맛집 왕코등갈비의 밑반찬이다.

치킨무, 샐러드, 파절이, 양파등등 필요한것들만 나온다.

소주는 아이스버킷에 얼음이랑 함께 나오는데 시원하니 좋다 ㅎㅎ

왕코등갈비 2인분 등장!

우리는 반반 꾸워먹고싶었는데 이모님께서 순한맛 한판을 다 올려버리셔서 다시 빼고 매운맛도 올렸다.

나는 등갈비 중간맛이 적당히 매콤해서 딱 좋았다.

매운맛 시켰으면 너무 매웠을듯!

효창공원 등갈비맛집 왕코등갈비는 뼈를 태우듯이 바짝익혀야 뼈가 쑉쑉 잘빠진다!

등갈비 뼈쪽을 바짝 익혀 먹어보자!

왕코등갈비는 살이 많고 실해서 정말 맛있다.

왕코등갈비는 순두부찌개를 서비스로 주시는데 요거 찐이다.

등갈비도 맛있는데 순두부가 진짜 존맛이다. 

메뉴판에 등갈비2인분 주문시마다 순찌 한개씩 서비스라고 적혀있었다.

 

이후에 1인분 더 주문해서 먹고 용문시장갔다가 팔도회포차로 2차를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