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D 46회차 (3분기 시험) 간단한 합격후기

내 나이 31살..2년차 퍼블리셔다..

요리사 10년 하다 뒤늦게 직업을 바꾼 코린이다.

프론트엔드로 넘어가기 위해 조금씩 준비중이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싶었지만 대학교는 자퇴하고 르꼬르동블루(나름 세계3대 요리학교)를 나온 나는 고졸..

정보처리기능사는 있지만 연차가 안되서 다른 자격증을 알아보다가 SQLD를 발견!

어차피 쿼리를 날리려면 알아야 하기에 도전!

 

공부방법

회사도 다녀야 하고(입사한지도 얼마안됌..) 주말엔 주방헬퍼를 나가서 시간 될 때 조금씩 공부하였다.

데이터진흥원에서 발간한 SQL책은 인터넷에서 더미로 구하고 노랭이 문제책은 구입하였다,

SQL에 S도 잘모르는 터라... 일단 이론부터 보았는데 문제부터 푸는게 답인듯!..

400페이지가 넘어가는 SQL책은 볼필요가 없다 .. 돌머리라 암기도 안되고 노잼

문제부터 풀면서 찾아보는게 더 이해가 잘된다.

 

회사에서는 한가해도 책으로 공부를 할 수 없어 프로그래머스에서 SQL문제 풀면서 개념을 다졌다.

그러면 일하는거처럼 보이지만 연습중..ㅋㅋ

 

시험후기

나는 집근처에서 제일 가까운 서울 성동고고에서 시험을 보았다.

주차장이랑 학교건물이랑 멀어서 짜증남..비도 왔다.

시험장에 도착했을 때 연령층은 대부분 대학생이였다.

 

이날 시험은 50문제중 객관식 45문제 주관식 5문제가 출제되었다. 

이날은 1과목이 역대급 어려웠다고 카페에서 난리가 났었다..ㅋㅋ..

심지어 2과목은 잘봤는데 1과목 때문에 과락한 글도 보았다.

 

회사에서 잦은 회식때문에..회식을 가지 않기 위해 시험공부 한다고 핑계를 대었다가

소문이나서 떨어지면 공개처형 당하는 신세였는데 정말 다행히 붙었다..ㅋㅋ

 

다음은 AWS SAA를 준비해볼 예정이다.

AWS는 시험비도 비싸고 빡세다길래 ..환율올라서 거의 21만원!!..

내년 3월을 목표로 조금씩조금씩 공부해볼 예정이다.

환율은 미친듯이 오르는데 내 주식은 회복이 안된다..ㅠㅠ

 

아 그리고 맥에서는 자격증 출력을 할 수가 없다..

윈도우에서는 열수있음..ㅋㅋ 쿄쿄

 

 

SQLD 데이터 모델의 이해 정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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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데이터 모델링 개요.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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